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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스미토모고무공업 본사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스미토모고무공업(住友ゴム工業)에 따르면 2024년 5월16일 센다이시에 연구개발 거점인 '이노베이션베이스·센다이(イノベーションベース·仙台)를 오픈했다.고무를 변형시키거나 마모의 원인을 조사할 수 있는 실험 장치를 도입해 타이어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2024년 4월 운영을 시작한 차세대 방사광시설인 '나노테라스'의 활용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이노베이션베이스·센다이와 나노테라스를 통신 회선으로 직접 연결한 해석실도 개설했다. 나노테라스의 운용으로 다양한 실험 성과도 거뒀다.특히 리튬 황전지의 정극에 사용하는 물질을 기존의 약 3배 해상도로 상세하게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전지의 충방전 성능 향상 등으로 이어지는 물질을 개발할 역량을 확보했다.이노베이션베이스·센다이에는 연구개발 직원 1명이 상주한다. 해당 센터는 센다이시의 어반넷 센다이 중앙 빌딩 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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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반도체 및 전자재료회사인 레조낙(Resonac)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반도체 및 전자재료회사인 레조낙(Resonac)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공창형 화학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공창은 고객 뿐 아니라 원재료 제조업체, 장비 제조업체 등과 합께 공동으로 창조를 진행한다는 의미다. 레조작이라는 회사 명칭 자체가 공명한다(Resonate)와 화학(chemistry)의 조합한 용어다.레조낙은 2023년 기준 1조2889억 엔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매출액 중 26%는 반도체 및 전자재료에서 나왔을 정도로 중요한 사업이다.특히 반도체를 제조하는 초기 단계에 필요한 특수 가스,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재료, 반도체를 굳히는 수지, 반도체 각층의 접착제 기판 재료, 외층의 보호재료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일본 반도체 업계는 한국과 대만에 의해 협공을 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증산 능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일본 정부도 반도체 관련 업체의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Manufacturing Japan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업계와 업종을 넘어 광범위한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참고로 레조낙은 2023년 히타치화성과 쇼와전공이 합병해 탄생했다. 히타치화성은 반도체 재료의 복합화와 평가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었다. 반면에 쇼와전공은 특수수지 등 화학제품의 경쟁력이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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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도코모(ドコモと)에 따르면 UR도시지고우(UR都市機構)와 원격 조작 로봇을 활용한 자동 배송 실증 실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UR의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로봇에 대한 요구, 기능,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향후 멀리 떨어진 상점에서 쇼핑해야 할 내용을 정하고 UR의 임대 주택에서 구매시 실 생활 거주지로 자동 배송 로봇이 일용품 등을 거주지까지 배달하려는 것이다.로봇의 자율 주행 원격 모니터링 작업을 위해 NTT도코모의 통신 수단인 5G와 LTE를 이용한다. 로봇의 고정밀 자율 주행을 위해 NTT도코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클라우드와 IoT 정밀 GNSS 위치 정보 서비스를 활용한다.오픈 이노베이션 클라우드는 5G의 낮은 지연, 높은 보안 성능을 유지 시켜 주는 전송 및 오차의 위치 보정 정보를 제공해 준다. IoT 정밀 GNSS 위치 정보 서비스는 로봇의 고정밀 자율 주행을 실현시킨다. 자동 배송 로봇은 엣지 AI 대응 5G 장치, AI 운행 버스, SAFR, 보이스 전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엣지 AI 대응 5G 장치는 자동 배송 로봇의 원격 감시 작업, 영상, 조작 신호의 전송 영상의 에지 처리(모자이크 처리), 영상 데이터에서 로봇의 자율 제어 등 운행 관리자를 위한 기능이다.AI 운행 버스 기능은 주민의 요청에 따른 자동 배송 로봇을 배차하는 주문형 대중 교통 시스템 기반이다. SAFR은 도코모의 이미지 인식 플랫폼으로 짐 전달시 본인 확인을 위한 플랫폼으로 사용자를 위한 기능이다.보이스 전화는 배송 안내 및 도착 정보를 음성으로 할 때 통화 상대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해 의사 소통을 가시화하는 기능이다.또한 야외용 전동 휠체어 RODEM을 기반으로 안전 주행에 필요한 자율 제어 기능과 원격지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자동 배송 및 원격 조작 로봇이다. ▲ 자율 배송 로봇(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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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이노뎁(주)(이하, 이노뎁)이다.이노뎁은 국내 최초 VMS(Video Management Solution) 전문기업으로 Total Security Platfrom을 개발하고 있는 IT 기업이다. 지난 2008년 1월 설립해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영상관제, 지능형영상분석, 주차관제, 출입통제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했다.보유 기술은 VMS와 TMS/DMS(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뷰릭스(VURIX) VMS는 서버/클라이언트 구조의 통합영상관제 솔루션이다.♦ 통합영상관제 솔루션 개념도(출처 : 홍보자료)무한대의 카메라 확장성, 체계화된 API를 통해 수백종의 이기종 카메라, 타사 소프트웨어와의 연동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업 확장이 용이한 오픈 플랫폼이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클라우드와 On-premise의 하이브리드 형식 플랫폼으로 실시간 의사결정과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플랫폼이다.주요 제품으로 빅데이터 기반 DMS(Data Management Solution), 클라우드 서비스(VSaas On Azyrem Anazon web servicem G-Cloud, Cloud Z), 통합관제플랫폼(API 기반 Open Platform) 등이 있다.또한 All-in-one Application(가상화 IP-Matrix, 1000ch NVR), 주차관리 시스템/도로방범 시스템/출입통제시스템, Smart AI Monitoring, 영상 압축 및 빅데이터 분석 도구 등도 포함된다.특히 이노뎁의 e-DaaS Platform은 5GX Drone Live 비행 관제 시스템, D-NVR(e-Daas NVR(Network Video Recorder)), D-VAS(d-DaaS VAS(Video Analytics System)) 등에 적용된다.♦ e-DaaS Platform 적용분야(출처 : 홍보자료)이노뎁은 국산 VMS 제공을 목표로 오픈 플랫폼 정책 도입 , 다양한 CCTV 제조회사, 솔루션 개발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파킹 등 다양한 산업군에 디지털 시큐리티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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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서점체인점인 WH스미스(WH Smith)에 따르면 미국 인모션(InMotion)을 £1억5500만파운드에 인수했다. WH스미스는 1792년 설립됐으며 간단한 먹을거리와 음료, 잡지, 책들을 파는 서점으로 기차역 주변에 많이 위치해 있다.인모션은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전력의 43개 공항에 11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매출액을 보면 WH스미스의 여행사업의 2배에 달한다.독일 크레아폼(Creaform)에 따르면 Cube-R 머신을 위한 새로운 데모 및 벤치마크 센터(European demonstration and benchmark centre)를 오픈했다.Cube-R 머신은 크레아폼의 3D 스캐닝좌표측정기(CMM)이다. 주로 시트 금속, 주조 및 복합검사를 위한 CMM 대신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된다.영국 스코틀랜드 노바이노베이션(Nova Innovation)에 따르면 배터리 저장장치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계통 연계형 기저부하 조력발전소'를 공개했다. 개발된 조력발전소는 자연의 조수 흐름에 의해 생성되는 청정 에너지를 저장함으로써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전력 공급을 제어할 수 있다. ▲노바이노베이션의 조력 터빈 Nova M100-D(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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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일본 히타치금속에 따르면 싱가포르 제조기술연구소(Singapore Institute of Manufacturing Technology )와 적층 가공 공동연구소인 SIMTech-Hitachi Metals Additive Manufacturing를 설립했다.히타치금속은 2017년 4월 설립된 새로운 기업연구기관인 GRIT(Global Research and Innovative Technology Center)에서 적층 가공에 사용되는 금속 적층 가공기술 및 금속 분말의 연구개발을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히타치금속과 싱가포르 제조기술연구소의 적층 가공 공동연구소는 싱가로프 제조기술 연구소의 세계적인 금속 적층 가공능력과 하이테크 재료 제조업체인 히타치금속의 금속 분말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금속 적층 가공기술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새로 설립된 적층 가공 공동연구소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및 솔루션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히타치금속은 제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소, 학술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Japan-Hitachimetal-SIMTech-AM-homepage▲히타치금속과 싱가포르 제조기술연구소의 적층 가공 공동연구소 협약식(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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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도쿄대학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제품·서비스개발의 산학관제휴거점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AI와 제조를 융합하고 사회에 구현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최초의 혁신적 오픈이노베이션·허브거점이다. 제 4차산업혁명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에서 연구원을 모집해 기업과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전력·가스·수도 등 인프라기업의 보안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육성훈련소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경제산업성 소관의 독립행정법인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운영하며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방어하는 훈련을 도입해 실전형식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풍력발전소의 사업개발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에도 환경에 대한 영향조사 수속을 간소화해 기업들의 풍력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0년 전원구성에서 재생가능에너지를 현재의 3%에서 22~24%까지 확대시킬 계획을 내걸고 있지만 태양광발전에 편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풍력 등의 다른 재생에너지 보급도 활성화시켜 목표달성을 노리고 있다.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전력업체가 기업에게서 매입하는 풍력발전의 전기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20년간 1킬로와트시 22엔으로 매입해온 조건을 2017년부터 1~2엔 인하한다. 전기요금 인상에 영향을 미쳤던 매입가격을 낮춰 가계부담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미 매입가격을 인하한 태양광발전에 이어 풍력발전도 과도한 혜택을 수정하는 것이다.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검진의 비용조성 등 직원의 건강증진에 노력하는 기업의 인증제도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선정한다. 명칭은 '화이트500'으로 '블랙기업'과 대조적인 '화이트기업'으로서 나라의 권위를 기여한다. 직원의 활력이 높아지면 실적확대를 전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 건강관리의 구조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모노즈쿠리 보조금을 포함한 '지역미래투자촉진사업'의 예산규모는 1001억엔으로 예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제2차 추경예산안에 포함된다. 경제산업성 추경예산의 핵심정책으로 모노즈쿠리 보조금을 5년 연속 시행하는 것과 함께 IT도입지원 및 해외를 중심으로 한 수요개척지원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재생가능에너지 및 원자력발전 등 비화석전원의 전력가치를 매매하는 신거래시장을 창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지구온난화 대책의 일환으로 소매전기사업자는 에너지 공급구조 고도화법에 근거해 2030년에 비화석전원비율 44% 이상이 요구된다. 도매전력거래의 활성화 등과 더불어 전원조달에 다양한 선택사항을 준비해 화력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신전력의 목표달성을 지원한다.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16년 8월 산업경쟁력과 안전보장에 관계되는 중요한 ‘민생기술’의 해외유출방지를 위한 산업지도를 구축한다. 경영 상황을 포함한 국내기업의 정보수집을 진행하고 특정기술에 대한 지원책을 검토해 해외로 유출되는 산업기반의 손실을 방지한다.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후쿠시마에서 무인비행로봇(드론)을 활용한 화물배송 실증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실험장소는 정비예정인 로봇테스트필드에서 시행한다. 다양한 드론이 비행해도 접촉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등 드론항공관제 시스템의 공통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이다. 비행조종사 부족과 과소화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집까지 배달하는 '라스트 원마일 배송'에 드론을 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Japan_METI(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_Homepage▲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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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에 따르면 2016년 7월 경제대책의 사업규모를 28조1000억엔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9월에 개최되는 임시국회에서 제 2차보정예산안을 제출한다.국가와 지방의 세출규모는 7조5000억엔으로 국가가 민간사업에 저리 융자하는 재정 투융자 6조엔과 합쳐 총 13조5000억엔의 재정을 조치한다.일본 정부에 따르면 2016 7월 국가공무원의 출장비 정산에 관련해 개선계획안을 발표했다. 각 기관별로 교통비와 여비지급기준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통일하려는 것이다.정산에 걸리는 시간도 기존 평균 한달 반 소요됐으나 1개월 이내로 단축시켜 ▲교통비절감 ▲업무효율화 ▲약 6.2억엔의 인건비절감 등을 목적으로 한다. 아베총리의 일하는 방식 개선안의 일환이다.일본 정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외국인취업의 대응이 가능한 병원을 전국 100곳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상속세 감면도 검토한다.외국인의 취업 및 정착을 촉진하기 위한 환경을 정비해 개호복지사자격증 소지자에게 새로운 체류자격을 줄 계획이다. 일본경제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고급 외국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이다.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전력·가스·수도 등 인프라기업의 보안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육성훈련소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경제산업성 소관의 독립행정법인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운영하며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방어하는 훈련을 도입해 실전형식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도쿄대학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제품·서비스개발의 산학관제휴거점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AI와 제조를 융합하고 사회에 구현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최초의 혁신적 오픈이노베이션·허브거점이다. 제 4차산업혁명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에서 연구원을 모집해 기업과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 Japan_METI(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_Homepage▲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홈페이지일본 아이치현(愛知県)은 2016년 가을에 판매예정인 연료전지(FC)지게차 구매자를 위해 현자체 보조금제도를 정립하고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환경성의 보조금에 추가하는 형태로 엔진차에 대한 차액의 1/4 혹은 절반(상한 500만엔)을 보조한다. 환경성보조금과 합치면 중소기업은 기존 엔진차와 같은 가격으로 FC지게차를 구입할 수 있다. 일본 아오모리현의 자료에 따르면 현내 1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의 자녀보유 현황을 파악해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상시근로자 10명 이상인 기업, NPO법인, 사회복지법인 등이다.59세 이하 직원이 조사대상이며 정부가 지원하기를 바라는 육아방법도 제안할 수 있다. 2017년도에는 현재 기업의 30%에 해당되는 3000개 회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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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업체인 카시마(鹿島)는 2016년 8월 건축분야의 공사업체를 만들어 여러 시공기술을 가진 만능기술자를 양성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고령화의 심화와 어려운 작업현장을 피하려는 청년의 증가를 배경으로 인력부족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공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청의 기능노동자에게 의지하는 것만이 아닌 자사그룹에서 공사 일부를 맡을 수 있는 인재와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일본 건설업체인 마에다건설공업(前田建設工業)은 2016년 8월 선진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에 출자해 차세대건설 시스템 및 타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3개의 업체에 출자할 방침으로 시스템 개발을 통해 건설업의 문제와 향후 사회구조에 의해 떠오를 문제들을 해결하고 수익으로 연결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중기경영계획에서 발표한 CSV(공유가치의 창출)실현의 일환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야마다전기(ヤマダ電機)는 2016년 8월 전자제품을 양에서 질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개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작년 채산성이 악화된 60개 매장을 전부 폐점하고 매장을 쇄신해 판매제품의 주축을 디지털기기에서 이익폭이 큰 백색가전으로 전환한 것이다. 접객의 질을 높이고 과도한 할인판매를 억눌러 고객단가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도쿄대학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제품·서비스개발의 산학관제휴거점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AI와 제조를 융합하고 사회에 구현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최초의 혁신적 오픈이노베이션·허브거점이다. 제 4차산업혁명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에서 연구원을 모집해 기업과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 1▲카시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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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横浜国立大学)은 2016년 10월 경영학 및 이공계 연구자들이 협력해 해결문리 융합형 산학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산업 비전을 수립하고 실현 가능한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일본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는 2016년 미국에서 발전소의 운영·보수를 담당하는 자회사를 통해 동업의 미국 퓨어에너지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발전소의 소유자에게 도급받는 운영건수는 135곳으로 기존 대비 10% 증가한다. 미국에서 노후화된 발전소를 재건축하는 움직임과 운영·보수업무의 위탁처를 변경하려는 예가 증가하고 있어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8년까지 자동차용 코일의 국내생산성을 수량기준으로 2배 증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브레이크 등 안전장비 및 엔진을 전자제어하는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신생기업과 신규사업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가전·생활·첨단기술 등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기업을 모집해 파나소닉의 영업자원을 합쳐 공동으로 사업화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의 방법을 도입해 신규사업창출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일본 전기통신업체인 NTT그룹(NTTグループ)은 2016년 국내외 각 계열사의 보안부문을 집약해 신회사 'NTT시큐리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그룹 내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이 높은 보안사업을 집중시켜 NTT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해외사업 전개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일본 통신업체 NTT데이터는 2016년 베트남 온라인결제서비스업체 VietUnion의 주식 50%이상을 취득해 자회사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편의점, 가전양판점, 슈퍼 등의 가맹체인점의 시장확대를 목표로 한다.▲ Japan_NTT Group_Homepage▲NTT Group홈페이지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후지쯔(富士通)는 2016년 미국 클라우드스토리지 제작업체 박스와 전략적으로 제휴하는 각서를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박스의 서비스를 활용한 파일공유소프트웨어를 후지쯔그룹의 사원이 사용할 계획이다. 일본 미쯔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20년에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연구개발비 비율을 기존 4.6%에서 5.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금액은 2750억엔으로 2015년 대비 35% 증가할 전망이며 IoT를 활용한 서비스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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